집에서 아들과 함께 큐레무 대 성검사 케르디오 포켓몬 극장판을 본 후, 스케치북에 화이트 큐레무 색칠도안을 그리게 된 느린 엄마의 육아일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화이트 큐레무 색칠 도안 손으로 직접 그리기
아들이 큰 사이즈 포켓몬을 원해서 스케치북에 그려줍니다. (미술전공자 아님) 스케치북은 처음에는 뜯어 쓰는 것을 사용했었는데 아들이 뜯을 때 찢어지기도 하고 불편해했어요.
그래서 낱장으로 되어 있는 탐사 스케치북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편하고 아들이 그림 그리기를 더 자주 하게 되네요.
그럼 스케치북에 직접 그리는 색칠도안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1. 아들이 원하는 포켓몬 그림을 탭으로 찾기.
2. 연필로 최대한 크게 구도 잡아 스케치하기.
3. 굵은 펜으로 라인 작업 후 연필 스케치 지우면 끝.
오늘 아들이 선택한 포켓몬은 큐레무 중 강해 보이는 화이트 큐레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며 따라 그리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손이 조금 느린 편이라서.....
[ 화이트 큐레무 색칠도안 색칠하기 ]
색칠도안이 완성되면 아들이 신나게 색칠합니다. 임신했을 때 태교로 컬러링북을 해서 그런지 색감이 나쁘진 않네요. ㅋㅋ
스케치북에 그린 색칠도안을 아들이 색칠하기 전에 미리 스캔해 놓으면 프린트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프린트한 큐레무를 신랑이 색칠했어요. 아들과 다른 색감입니다.
제가 직접 그린 화이트 큐레무 색칠도안으로 아들과 신랑이 멋지게 색칠한 사진입니다. 포켓몬 덕분에 아들의 색칠실력이 좋아지고 있네요. 참 잘했어요.
아들이 포켓몬 색칠하기를 좋아해서 A4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를 원할 때 그려주고 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 그리게 되네요. 부족한 솜씨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오늘은 화이트 큐레무 색칠도안 그리기를 하며 보낸 육아 일상과 요즘 아들이 자주 사용하는 탐사 스케치북까지 소개해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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