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포켓몬 펄기아 색칠도안을 스케치북에 또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펄기아 색칠도안 그리기 과정과 아들이 색칠한 펄기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펄기아 색칠도안 그리기
아들이 색칠도안에 사용할 펄기아 사진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아들은 포켓몬 카드를 보며 포켓몬 그리기를 하고 저는 펄기아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날은 그림의 각도가 잘 안 잡혀서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색칠도안만 기다리는 아들의 위해 연필 스케치를 끝내고 얇은 펜으로 라인작업을 했습니다.
얇은 펜 라인 작업 후 지우개로 연필 스케치를 지웁니다. 그리고 얇은 펜으로 한번 더 덧칠해 주고 펄기아의 겉 테두리만 굵은 펜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색칠 도안 완성!
펄기아 색칠도안 색칠하기
아들은 완성된 색칠도안을 받자마자 지구화학 50색 투명이 색연필을 가지고 와서 색칠을 합니다. 어떤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금세 색칠합니다.
[ 지구화학 50색 투명이 색연필 소개 ]
친구에게 선물 받은 색연필이며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칠도구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 50색의 다양한 컬러를 보고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색칠할 때, 부드럽게 그려져서 편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펄이 들어가 있는 색이 예뻐요.
조카에게 선물해 주었는데 엄청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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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기아 색칠하기 완성!
아들이 혼자 색칠한 펄기아입니다. 색칠하기 완성 후 역할 놀이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뒷면에 두꺼운 도화지 한 장이나 두장을 붙여서 오려줍니다. (아들이 구져지지 않게 꼭 붙여 달라고 합니다. )
이렇게 완성된 펄기아로 다른 종이 포켓몬들과 대결 놀이를 신나게 합니다. 그려주고 오려주면 잘 가지고 놀기 때문에 안 그려줄 수가 없네요. 이상으로 스케치북에 펄기아 색칠도안을 그린 느린 엄마의 육아 일상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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