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할 용기는 나카야 두부 보관팩(밀폐 용기)입니다. 야채, 과일 등 재료에 따라 채반, 보관 밀폐 용기로 활용할 수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카야 두부 보관팩
사이즈 : 15*13.4*7.7CM
용량 : 1.1L
무게 : 148G
재 질 : 플라스틱/PET
내열/내냉 온도 : 본체 140°c, -20°c 뚜껑 : 70°c, -30°c
원산지 : 일본
수입판매원 : 주)에이치코리아 아이엔씨
두부 보관팩이지만 채소, 과일 등을 보관통으로 사용하기 좋은 밀폐용기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2천 원 초반대로 기본 배송료가 있고 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배송비는 무료였습니다. 우선 사용해 보려고 5개만 주문해 보았습니다.
두부 보관팩은 보관통, 채반 용기,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반 용기는 물이 잘 빠질 수 있는 구조로 바닥면에 약간의 받침대가 있습니다. 받침대의 높이가 있어서 야채와 과일 등이 바닥면에 닿지 않아 무르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통과 채반 용기는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뚜껑은 약간 말랑한 재질입니다. 밀폐이 잘 되기 위해 뚜껑이 약간 말랑한 재질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용량과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옆면의 활용할 일은 없었어요.
아직 두부 포장 비닐을 뜯지 않아서 사이즈 참고용으로 올려보기만 했습니다. 600g의 두부가 잘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 최근에 활용한 두부 보관팩 예시 ]
- 양배추 쪄서 보관.
- 샐러드용 채소를 씻어서 보관.
- 요리하고 남은 야채들 보관.
청포도를 먹을 만큼 씻어서 보관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용기가 아담하고 깔끔한 화이트여서 양배추 쌈 먹을 때 용기채 식탁에 놓고 먹어도 깔끔했습니다.
[ 나카야 두부 보관팩 장•단점 ]
1. 장점
- 사이즈가 귀엽고 활용도가 좋다.
- 야채, 과일, 두부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일주일용 샐러드용 채소는 소분해서 보관할 수 있어서 좋다.
- 용기가 가볍다.
- 냉동, 냉장 보관 가능하다.
- 채반 용기 바닥에 받침대가 있어서 좋다.
- 냉장고에 넣었을 때 사각형이어서 깔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다.
2. 단점
- 뚜껑이 말랑해서 열고 닫을 때 조금 불편하다. (익숙해지면 괜찮다. 냉동해서 해동했을 때 플라스틱 뚜껑이 아니어서 깨질 일은 없을 것 같다. )
장/단점을 적고 보니 장점이 더 많은 나카야 두부 보관팩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두부, 야채, 채소 보관 밀폐 용기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직접 내 돈으로 구입하여 솔직한 후기를 작성한 느린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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