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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이야기

[초등준비-수영] 수영가방 추천 '피닉스 아동 사각 수영가방 ' 후기

by 느린엄마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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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가면 생존 수영을 배우게 되지만 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구 체육시설 수영 기초반에 운 좋게 신청되어 미리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영장에 다니려면 수영바지, 수영모, 수경, 수영가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남아기준) 다른 건 다 있는데 수영가방이 없어서 직접 찾아보고 구매한 피닉스 아동 사각 수영가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피닉스 아동 사각 수영가방


피닉스 아동 사각 수영가방


- 가격 : 1만 3천원 대
- 사이즈 : 27x12x16.5cm
- 무게 : 가벼움
- 컬러 : 블랙, 블루, 핑크

 




직사각형 모양의 크로스백 겸용 핸드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방수 소재로 아들이 수영 후 젖은 수영복과 수건을 넣어도 가방이 젖거나 하지 않습니다. 앞면에 수납 포켓이 있는데 그곳에 회원증을 넣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네요.

피닉스 사각 수영가방


중앙 지퍼를 열면 꽤 넉넉하며 성인, 아동 같이 사용해도 될 만큼 공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사실 아들이 남자이다 보니 제가 케어를 못하니 나중에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갔을 때 신랑이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한 것도 있어요. 수건이랑 수영복 등 얼굴로션까지 넣어도 여유 있는 거 보이시죠!

아동 어린이 성인 피닉스 사각 수영가방


수영장 수업을 가보니 아이들이 많아서 이름을 꼭 써줘야 하는데요. 가방 옆면에 네임텍이 있어서 그곳에 저는 이름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분실 위험 없이 항상 잘 챙겨셔 나오네요. 아들은 크로스 형식으로 가방을 메고 가는 걸 좋아하는데 크로스끈을 빼고 옆면 손잡이형으로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세요.

수영 손잡이, 네임텍


몇 주동안 사용해 보니 나름 만족하는 수영가방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영 첫날 아들 친구를 만났는데 동일제품의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 수영장 가도 동일 제품의 피닉스 수영가방을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동일 브랜드의 원형 모양도 눈에 띄네요.

 
 
단점이 있다면, 처음 구매 시 냄새가 조금 납니다.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사용 전에 며칠 베란다에 걸어 놨더니 지금은 약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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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영하면서 챙겨갈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간단한 간식입니다. 수영 끝나고 체력 소모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배고프다고 합니다. 식사 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우리밀 꼬마 약과'를  2~3개 정도 먹이는데 딱 좋네요. 미니 사이즈에 많이 달지도 않고 집에 가기 전까지 약간 당 보충도 해주니 저녁 준비 시간까지 잘 기다렸다가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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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간식 - 우리밀 꼬마약과


지금까지 수영을 배우고 있는 아들의 피닉스 수영가방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들은 수영 배우는 날을 기다릴 정도로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네요.  수영가방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고 아이가 수영 배우게 되면 간단한 간식도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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