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저터널 결로 없어진 이유?

보령 해저터널을 지날 때 결로가 있었는데 이번 추석 때 지나갔는데 결로가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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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보령 해저터널 내부 모습

지난번에 보령 해저터널을 지났을 때 결로로 물기가 많아서 걱정하면서 통과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9월 초에 가본 보령 해저터널 내부는 어떠한 모습인지 볼까요?

22년 9월 8일 보령해저터널 내부 모습

보령 해저터널 결로 없어진 거 맞죠! 전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바닥의 물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해결이 잘 되었나 봅니다. 다행입니다. 이번 보령 해저터널을 지날 때는 마음 편하게 임영웅 음악을 들으며 통과를 했습니다.

보령 해저터널을 통과하여 원산 안면대교를 지나니 푸른 바다와 어선이 많이 보였습니다.

영목 앞 바다

보령 해저터널 결로가 없어진 이유

집에 도착해서 보모님께 보령 해저터널에 결로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말씀하시길, 제트팬 가동과 제습기를 설치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기사로 찾아보니 아빠의 말이 맞았습니다.

부모님도 보령 해저터널을 지날 경우가 있어서 해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꽃지 해수욕장의 풍경

보령 해저터널 이제 안심하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 최근에 다녀온 후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