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출 시 화장 안 할 때 필스템이 된 닥터지(Dr.g) 톤업 선크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선크림 제품이 피부에 맞지 않으면 가려움 증상 등 피부 트러블이 있는데 닥터지 제품은 전혀 트러블이 없습니다. 그래서 닥터지 제품 중 톤업 선크림을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SPF50+
(Dr.G BRIGHTENING UP SUN+ 50)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는 톤업(Tone Up) 자외선 차단제로 2개 세트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35ml이며 가격은 2만 원 초반대입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하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손안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아담합니다. 그래서 휴대하기 좋아서 외출, 여행 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선크림 컬러는 피치 베이지입니다.
손 등에 발랐을 때 어떠한 느낌인지 알려드릴게요. 왼쪽은 맨살이고 중간부터 오른쪽 방향이 화사하게 톤 업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탁현상, 밀림 현상 없고 화사하게 톤업을 해줍니다.
처음에 발랐을 때는 잘 모르겠는더라고요. 퍼프로 너무 얇게 발라서 그랬나 봐요. 손으로 부드럽게 잘 펴서 발라주니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톤업이 되었습니다. 톤업 선크림 바르고 나면 피부 건조함이 있을 수 있는데 닥터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피부가 워낙 건조한 편이라서 습관적으로 수분크림 조금 바르고 나서 바르고 있습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SPF50+ 총평
- 제가 써본 톤업 선크림 중 백탁, 밀림 현상이 없다.
- 피부에 발랐을 때 생각보다 덜 건조하다.
- 잡티 보정 아니고 피부 톤업만 된다.
- 얼굴이 화사하게 톤업이 된다.
- 자연스럽게 화장한 듯한 느낌이 연출된다.
선크림이 톤업이 되니 립스틱만 발라도 약간 화장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네요. 닥터지 톤업 선크림 사용하고 외출 시 일반 선크림을 바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닥터지 그린 마일드 선크림은 여름용으로 몸에 바르고 톤업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얼굴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톤업 선크림으로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SPF50+을 꾸준히 사용해 보고 후기 작성한 느린 엄마였습니다.
닥터지 톤업 선크림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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