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가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농구공을 직접 알아보고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데카트론 초급자용 농구공으로 제품 소개 및 장•단점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7세 아들이 운동 학원을 다 싫다고 하는데 농구학원은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구교실(학원)를 알아보았는데 3명 이상의 그룹이 되어야 수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들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농구에 흥미가 없어서 결국 농구교실을 포기했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농구공을 사서 운동, 놀이를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데카트론 초급자용 농구공
구입한 곳 : 스타필드 데카트론 하남점
가 격 : 2만 원 초반대
무 게 : 27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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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한강공원 농구장에서 농구를 해보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엄청 좋았고 뜨거운 여름 날씨였습니다. 바람은 시원했지만 농구장은 땡볕이라 너무 더웠어요.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아들과 2시간 정도 농구를 했습니다. (광나루 한강공원 농구장은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이와 농구하기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요.)
데카트론 초급자용 농구공 장점
1. 공 잡기 편하고 사이즈도 적당하다.
2. 일반 농구공은 무겁지만 이 공은 가볍다.
3. 아이 손목에 무리가지 않게 공을 터치할 수 있다.
4. 어린아이들이 드리볼 연습하기 좋다.
5. 색상이 예쁘다.
데카트론 초급자용 농구공 단점
1. 집안에서 드리볼하기에는 소리가 큽니다. (실외에서만 사용.)
- 집안에서는 비치볼, 탱탱볼로 드리볼 연습하기 좋아요. 소리가 잘 안 나요.
2. 골대에 슛하는 것은 잘 안될 수 있다.
- 드리볼하기는 좋으나 농구공이 가벼워서 슛 조절이 잘 안 될 수 있어요. 연습이 필요하겠죠!
데카트론 초급자용 농구공 총평
아이에게 일반 농구공은 무게감이 있고 힘을 줘야 드리볼이 됩니다. 하지만 데카르트 초급자용 농구공은 손목에 무리 없이 공을 터치할 수 있어서 어린 남아들이 사용하기 좋은 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드리볼이 잘 되니 아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데카트론 매장에 가시면 다양한 농구공이 있으니 직접 사용해 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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