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소형 #써니데이 #써니데이 마스크 #유아마스크 # 써니데이 퓨로1 유아마스크 써니데이 소형 솔직 후기 아들은 까탈스럽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겨울에 면 마스크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 고집스러운 3세, 4세 때에도 마스크를 너무 거부해서 걱정했는데 큰언니의 도움으로 겨우 착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블루 본 마스크를 착용했다. 새부리 형만 착용하겠다면서 고집을 부려서 어린이집 갈 때는 블루 본, 더운 여름에는 호랑이 마스크 새부리형을 착용했다. 하지만 코로나의 강세로 마스크에 대해 더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새부리형은 코와 입의 간격이 멀어서 좋지만 입을 움직이면 마스크가 코 밑으로 내려온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얼굴에 딱 맞아야 덜 내려온다. 이 뿐만 아니라 아들 피부에는 블루 본 마스크가 코 주변이 간지럽다고 한다. 블루 본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 아들이 계속 코 주변을 만져서 .. 202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