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다 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이사 와서 방문 손잡이와 화장실 문손잡이가 잘 닫히질 않았어요. 처음에는 여름이어서 방문을 거의 닫지 않고 생활해서 방치했는데 가족이 아닌 사람이 왔을 때 문제가 될 것 같았어요. 또 아들이 모르고 고장 난 문을 닫았는데 안쪽에서 그냥 잠금이 되어서 애를 먹은 적이 있어서 k1 방문 손잡이를 주문해서 셀프 교체했어요.
◈ 방문 손잡이 이럴 땐 교체가 필요해요.
- 문 닫았는데 꽉 닫히지 않고 서서히 열릴 때 (화장실 문이라면 좀 난감하겠죠!)
- 방문 손잡이 테두리 고정 부분들이 계속 빠질 때 (위 사진처럼 분리)
- 문 닫았는데 방 안쪽에서 그냥 잠금이 되어 버릴 때
- 10년 동안 교체 안 한 방문손잡이라면 고장 나면 대부분 교체가 필요함. (안에 부속품이 망가져 있는 경우)
신랑이 처음에는 뜯어서 수리 후 사용해 봤는데 결국 부품 노후로 교체가 필요했어요. 이사 와서 집주인도 확인했던 문잡이는 1개는 교체비용을 받고 신랑이 셀프 교체했어요. k1 방문 손잡이 심플 그레이인데 교체 전 방문손잡이와 비슷한 컬러와 모양으로 선택했어요. 후기도 가장 많았어요.
k1 방문 손잡이 심플 그레이 = 1세트당 11,500원
방문 손잡이 포장 박스 옆면에 교체 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고장 난 손잡이를 다 빼고 새것으로 끼워서 고정하시면 되네요. 포장 비닐을 모두 제거하기 전에 문 손잡이와 사이즈가 잘 맞는지 체크 후 뜯어서 교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체 작업하실 때는 장갑 착용을 추천해요. 날카로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손에 얼룩이 묻어납니다.
k1 방문 손잡이 교체 후 사용해 보니,
- 교체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음.
- 기존 손잡이와 컬러와 사이즈 비슷했음.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 열림 닫힘으로 나오는 부분이 기존 문 손잡이보다는 약간 짧음.(이 점은 확인하여 주문하기) 문 틀에 작업하는 쇠판도 네모 빈 공간은 동일하나 중앙 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은 조금 짧음. 문을 열고 닫힘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문 닫을 때 약간 힘을 주어 닫아야 잘 닫힘.
방문 손잡이 1개를 교체한 후 작은 방 하나와 큰 방 화장실 문 손잡이도 교체가 필요했어요. 동일 디자인으로 맞춰야 할 것 같아서 k1 방문 손잡이 2개 더 사서 신랑이 셀프로 교체했어요. 신랑이 있어서 큰 힘이 되네요. ^^ 6개월도 안 살았는데 문 손잡이 두 개 비용 집주인에게 문의는 했는데 답이 없네요. ㅠㅠ 제가 부담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방과 화장실 문손잡이의 여러 가지 문제로 새것으로 셀프 교체 한 이야기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직접 알아보고 구입한 k1 방문 손잡이 심플 그레이 가격 및 사용 후기였으며 방문 손잡이 구입 시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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