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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이야기

[아산 피나클랜드] 요금 할인•식당•카페•스탬프 미션 등 솔직 후기

by 느린엄마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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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날에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꽃과 나무 보며 힐링도 하고 하이라이트로 불꽃축제를 보러 갔어요. 오늘은 낮에 본 피나클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요금 할인•주차•식당•카페•스탬프 미션 등 관람하며 경험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피나클랜드 수목원


 피나클랜드 수목원


◆ 주소 : 충남 아산신 영인면 월선 20-42
◆ 영업 :  월~일 9:00~18:00 (토 : 9시~20:30)
◆ 주차  : 무료

 

 

 

◇ 요금 

피나클랜드 요금은 대인은 11,000원, 소인(우대할인)은 9,000원,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증빙서류 제시)입니다. 이 외 공무원 할인 혜택이 있었어요. 증빙 서류나 사원증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동반인도 할인되는 줄 알았는데 해당자만 할인이 되네요. 신랑만 2,000원 할인받았어요.  

피나클랜드 수목원

 

 

◇ 사슴마을과 메타세콰이어길

입장권 결제 후 바로 옆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직원 확인 후 들어갈 수 있어요. 입구 바로 근처 사슴마을 있는데 아이들과 구경하기 좋아요. 근처에 가면 똥 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 그럼 수목원으로 들어가 볼게요. 바로 보이는 길은 메타세콰이어길이에요. 사진 찍기 좋아요. 

사슴마을과 메타세콰이어길

 

◇ 사계광장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다 보면 우측에 사계광장이 나와요. 넓은 잔디밭. 그곳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간식도 먹고 소소한 전통놀이를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요. 

 

사계광장

 

 


사계광장 앞으로는 먹거리 장터가 있는데 야외 테라스도 넓게 꾸며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할 수 있어요. 부추전에 막걸리 드시는 분들이 조금 있었어요. 이따 이곳에서 저녁 먹을 계획이에요. 

 

 

먹걸이 장터

 


먹거리 장터를 지나면 포크송인가 그늘 쉼터라는 곳에서 노래 불러주시는 분이 있었어요. 늦은 오후가 되어서 노래가 멈췄는데 하루 종일 100곡을 부르는 것 같았어요. 노래를 잘하셔서 벤치에 앉아서 노래 감상 하셔도 좋아요. 어르신들, 단체로 오신 중년 여성분들이 신청곡도 요청하면서 즐거워했어요. 

 

 

◇ 둘레길, 자작나무길, 조각공원

벤치와 길, 나무가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찍어봤어요. 나무가 우거지고 숲길에 그늘이 많아 산책하며 걷기 좋아요. 지금 봐도 멋지네요. 자연이 주는 초록의 싱그러움과 편안함은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피나클랜드 산책

 

◇ 달빛폭포

피나클랜드는  낮은 산을 오른다라는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경사가 있어서 운동화나 편한 신발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험하지는 않지만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어도 오래 걷다 보면 힘들어요. 운동을 거의 안 한 사람이라서 더 힘들긴 했어요.^^ 운동부족. 크록스와 샌들 신고 오신 분들도 많긴 해요. 

천천히 이곳저곳 풍경 보면서 올라가다 보면 달빛폭포에 도착해요. 아직 시원하게 분수가 틀어져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해요. 폭포 아래에 잉어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장미꽃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한 탓에 장미가 만개하지 못했다고 해요. 

 

 

◇ 달빛폭포에서 먹어 본 젤라또 4,500원 

폭포 앞에 작은 가게가 있는데 사람들이 젤라또를 많이 먹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더위도 식힐 겸 한번 먹어 봤어요. 1개당 4,500으로 몇 가지 맛이 있었는데 망고와 블루베리를 사 먹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안 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망고맛 추천해요. 달빛폭포 쪽에 포토존이 있으니 기념사진도 찍어 보세요. 

 

피나클랜드 달빛폭포
잴라또



◇ 워터가든, 자연쉼터, 동물마을 

전망대까지 가본 후에 반대쪽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워터가든, 자연쉼터, 동물마을 등을 가볼 수 있어요. 경사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유모차 끌고 오시는 가족이 종종 보이시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힘들 텐데...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동물마을이 있는데 알파카, 염소, 닭 등을 볼 수 있어요. 관리를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한데 냄새는 나요. ^^ 미용한 알파카는 처음 봤어요. 꼭 푸들 같고 귀여워요.

 

동물마을

 

 

먹거리 장터 

한 바퀴 다 돌고 내려와서 약간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오르락내리락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일단 불꽃축제를 보려면 3~4시간 더 기다려야 했어요. ㅠㅠ 너무 빨리 왔나 봐요. 불꽃축제까지 볼 계획으로 온다면 대략 2시간 전에 와서 구경하고 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저녁시간이 아니라서 장터에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늦은 오후에 신랑이 가봤는데 대기줄과 사람들이 가득했다고 해요. 일찍 먹길 잘한 것 같아요. ^^ 메뉴는 떡볶이, 우동, 돈가스를 먹었는데 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맛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가격도 휴게소랑 비슷한 가격대였어요. 

 

 

먹거리 장터

 

 

 스탬프 투어

밥을 먹은 후에 그늘 쉼터에서 쉬고 있다가 근처에 있는 산책로 갔는데 아이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었어요. 아들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매표소 근처 스탬프 찍는 종이를 가지고 와서 피나클랜드를 한 바퀴 더 돌았어요. ㅠㅠ 아이들과 간다면 입구에서 미리 챙겨서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스탬프 투어 하면서 돌면 빠짐없이 피나클랜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피나클랜드가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두 바퀴 돌았더니 다리가 많이 아프더군요. 예쁜 곳인데 두 바퀴는 무리예요. 쉬엄쉬엄 산책하세요. ^^ 스탬프 다 채우면 레이크 카페 근처에 있는 기념품샵에 가서 선물 받을 수 있어요. 스탬프 종이에 이름과 날짜를 직원분이 적어 주시고 피나클랜드의 이미지가 닮긴 작은 포스트잇을 기념품으로 받았어요. 


피나클랜드 스탬프 미션



스탬프 투어 힘들었지만 아들이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미션 클리어의 보람을 느낀 듯해요. 다음 날 일어나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역시 무리하면 안 돼요. ^^ 

 

피나클랜드 스탬프 미션과 선물



 

스탬프 투어까지 했는데 불꽃 축제까지 3시간이 남았는데요. 5시가 넘어가니 잔디 광장에 돗자리 깔고 자리 잡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불꽃축제만 보기 위해 오는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우리 가족도 돗자리 깔고 자리를 잡았어요. 그런데 이 날 늦은 오후가 될수록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생각보다 추워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사 왔어요. 

 

 

레이크 카페

레이크 카페는 생각보다 넓고 샌드위치와 빵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파스타, 피자 등 식사 메뉴도 있고요. 카페에서 저녁을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지만 맛은 있어 보였어요. 아메리카노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6,000 원했어요. 맛은 있었어요 쓴맛이 전혀 없었어요. 불꽃축제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음료와 샌드위치를 많이 사 먹네요. (샌드위치 6천 원대.)

이상으로 낮에  본 피나클랜드 수목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곳곳을 다 알려드리진 못했네요. 계절마다 축제 및 공연이 있어서 가볼만 하다고 생각되어 가을에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아산에 가볼 만한 곳, 피나클랜드 어떠했나요? 아이, 성인, 어르신, 연인,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후기 글 올려보았습니다. ^^

피나클랜드 불꽃축제는 다른 날에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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