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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이야기

아산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색다른 밤' (챙겨갈 것들.)

by 느린엄마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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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오후 일찍 가서 관람하고 몇 시간을 기다린 후 불꽃 축제까지 보고 왔었어요. 지난번 글에서는 낮에 본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대해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7분의 색다른 밤이 어떠했는지와 감상하기 위해 필요한(챙겨갈) 것들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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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 [여행맛집 이야기] - [아산 피나클랜드] 요금 할인•식당•카페•스탬프 미션 등 솔직 후기

 

[아산 피나클랜드] 요금 할인•식당•카페•스탬프 미션 등 솔직 후기

5월 마지막날에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꽃과 나무 보며 힐링도 하고 하이라이트로 불꽃축제를 보러 갔어요. 오늘은 낮에 본 피나클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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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랜드 ' 여름정원 불꽃축제 '


◆ 기간 : 5월 24일~6월 21일 매주 토요일
◆ 장소 : 잔디광장
◆ 시작 : 8시 30분
◆ 축제 :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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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 되니 사람들이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깔기 시작했어요.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자리 잡기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느린엄마 가족도 스탬프 미션까지 마치고 돗자리 깔고 쉬기로 했어요. 쉬다 보니 늦은 오후에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입장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불꽃놀이 전에 먹거리 장터, 카페, 스낵코너에 대기줄도 있고 식사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해요. 신랑이 간식거리로 소떡소떡 사러 갔다가 대기줄이 길어서 그냥 왔거든요.^^ 그래서 커피만 마시고 불꽃축제를 기다렸어요. 미리 먹거리 장터에서 이른 저녁을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잔디광장 풍경

 

 

◆ 불꽃축제 즐기기 위해 챙겨갈 것들. 

※ 돗자리나 캠핑의자, 무릎담요나 겉옷, 간식거리, 모기기피제(필요한 사람만), 모자나 양산(해지기 전까지 햇살 뜨거움.)

 

이 날은 낮에 날씨가 좋았는데 늦은 오후가 될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어요. 저녁에도 포근할 줄 알고 담요를 안 챙겼거든요. 아들과 느린 엄마는 바람막이 겉옷을 입고 있어도 추웠는데 신랑은 반팔이라 많이 춥다고 했어요.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신랑이 아들에게 다른 날 불꽃축제를 보자고 했어요. 하지만 아들이 오늘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추위를 견디며 기다렸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쌀쌀해서 신랑이 너무 춥다고 무릎담요를 사 왔어요. 넓은 것은 다 팔려서 작은 사이즈 담요로 6,000원이라고 했어요. 생각지 못한 지출이 나갈 수 있으니 겉옷이나 무릎담요를 꼭 챙겨가세요. 날씨가 쌀쌀해서 모기는 없었지만 작은 벌레들은 있었어요. 더운 날에 간다면 모기기피제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피나클랜드 잔디광장 불꽃축제 시작 전

 

 

◆ 불꽃축제 감상 

불꽃축제 30분 정도 전부터인가 직원분이 안전 안내와 불꽃축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과 불꽃 축제가 끝나면 분실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핸드폰, 카드 등등 항상 있다고 하니 꼭 떠날 때 깨끗한 정리와 소지품 잘 챙겨가야 한다고 했어요. 또한 폭죽 소리가 크니 주의도 주었어요. 

 

 

이런저런 설명이 끝나고 8시 반이 되면 레이크 카페가 있는 건물 옥상 위로 폭죽이 높은 하늘 위로 올라가서 터지기 시작해요. 형형색색의 빛과 소리, 잔잔했던 밤이 색다른 밤으로 바뀌었어요. 그럼 감상해 볼까요? 

 

피나클랜드 여름정원 불꽃축제
피나클랜드 여름정원 불꽃축제
피나클랜드 여름정원 불꽃축제



폭죽소리가 커서 놀랄 수 있다고 미리 주의를 줘서 그런지 우는 아이, 놀란 사람들 없이 불꽃놀이를 감상했던 것 같아요. 폭죽 터지는 소리가 생각만큼 크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7분의 불꽃, 추위와 함께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 기다림이 무색할 정도로 예뻤어요.ㅋㅋ 끝으로 갈수록 더 불꽃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느낌이었어요. 

불꽃 축제 하이라이트 부분만 짧게 영상 올려보아요. 솔직히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감동이 두 배인 것 같아요. 볼 때는 우와! 하면서 봤는데 7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어요.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영상



피나클랜드 여름정원 불꽃축제를 5월 말 토요일에 보고 왔는데 여유 있게 기다리실 계획이라면 날씨 상황에 맞게 챙겨가셔서 즐기셨으면 해요. 더운 날에는 미니 선풍기도 챙겨가심 좋을 듯해요. 느린 엄마가 간 날에는 추워서 그날 밤 자기 전에 감기약 먹고 잤어요. 느린 엄마 가족은 사람 많은 곳을 잘 안 가서 불꽃 축제를 본 것이 처음이어서 아들과 신랑이 만족도가 높았어요.

 

 

집에 오는 길에 신랑과 아들은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보러 가자고 하네요. ^^ 저녁 나들이 잘 안 가는 가족인데 이번 달에는 피나클랜드로 저녁 나들이로 한번 더 가야 하나 봐요. 이상으로 피나클랜드의 여름정원 불꽃축제에 다녀온 이야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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