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유명한 바리스타가 있다는 커피숍 '브릭빈 커피로스터스', 여동생에게 여러 번 추천받은 카페인데요. 이상하게 갈려고 하면 일정이 안 맞아서 계속 못 가게 된 곳이었어요. 그런데 최근 여동생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 같이 밥 먹고 후식은 지중해 마을에 있는 브릭빈 커피에 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브릭빈 커피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산 지중해 마을에 위치한
' 브릭빈 커피로스터스 '
▶ 주소 :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8번 길 47-3 1층
▶ 영업 : 10:30~22:00(매주 월요일 휴무)
평일 12시쯤 도착했는데 아직 점심 식사 후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여동생과 느린 엄마는 이른 아점을 먹고 와서 조용한 시간에 갈 수 있었어요. ㅋㅋ 주차는 커피숍 주변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공간 있어서 했어요. 주차 자리가 없으면 개인적으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자리가 있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되거든요.
매장은 우드톤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으로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주문할 때 보니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영상을 보이네요. 국가대표, 그만큼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셨겠죠! 예전에 카페 후기 글을 보니 국가대표 바리스타와 다른 바리스타 분이 커피 내렸을 때 맛 차이가 조금 난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가 더 맛있다고 했는데 궁금하네요. 과연 오늘 느린 엄마가 간 시간에 계실까요?

매장 구경하고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라테 따뜻한 것으로 주문했어요. 이 날 살짝 덥긴 했지만 커피숍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했거든요. 아메리카노 원두의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느린 엄마는 고소한 맛과 신맛을 고민하다가 신맛으로 했어요. 배가 부르긴 했지만 디저트로 티라미수도 함께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4,500원 + 바닐라빈 라테 5,500원 + 티라미수 6,500원
= 16,500원
이 날 바리스타는 국가대표 그분이 맞다고 여동생이 알려주네요. ^^ 다행이에요.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는 향이 은은하면서 부드럽고 쓴 맛이 전혀 없었어요. 끝맛에서 신맛이 과하지 않게 났어요. 맛은 있네요. 바닐라빈 라테도 먹어 봤는데 라테라서 그런지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향과 맛이 났어요. 전 달달한 라테를 잘 먹진 않지만 적당한 단맛이었어요.

티라미수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고 많이 안 달고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티라미수도 은근히 달게 만드는 곳이 많은데 브릭빈 커피로스터스는 생각보다 덜 달아서 좋았어요. 느린 엄마는 티라미수를 좋아하거든요. 티라미수를 예쁘게 찍진 않았지만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먹고 싶다.
커피의 맛을 잘 안다고 알 수는 없지만 신맛이 아닌 고소한 맛도 궁금해지네요. 신랑도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 될 때 같이 가서 데이트 좀 해야겠어요. ㅋㅋ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 했는데 커피 사진 보니 신맛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네요. 점심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야겠어요.
이상으로 여동생이 적극 추천한 아산 카페 '브릭빈 커피로스터스'에 다녀온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맛은 느린 엄마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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