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한식 맛집, 착한 가격 업소라는 '신화정'에 다녀왔어요. 가성비 좋고 세트 구성도 알찬 영양돌솥밥을 먹었는데 가격이 만원이래요. 그래서 착한 가격 업소인가 봐요. 어른들이 만족할 것 같은 식당일 것 같고 나물이나 고등어구이, 떡갈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라서 소개해 볼게요.

대천 맛집 ' 신화정 '
주소 : 충남 보령시 궁촌 1길 5-1 신화정
영업 : 11:00~21:00 (화요일은 정기 휴무)/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전화 : 041-932-4069
'토요일 오픈 시간에 만석이라니...'
식구들이 20명 안팎이라서 며칠 전 언니가 예약을 했어요.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되고 오픈시간에 가능하다고 해서 11시에 식당으로 모이기로 했어요. 토요일이긴 했지만 오픈시간이라서 주차장이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 겨우 주차했어요.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거의 만석이 되려고 했어요.

우리 식구보다 먼저 도착한 팀이 주문을 한 상태라서 세팅이 되어 음식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음식이 거의 나올 때쯤 문쪽을 보니 식사 대기 줄이 있었어요. ^^:: 먹지도 않았는데 대기줄이 있다니 찐 맛집인가 봐요. 영양돌솥밥을 시켰는데 10가지 제철나물과 청국장+생선구이가 나왔어요. 1만 원에 다양한 반찬이 나와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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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인심이 좋고 친절하시네요. 반찬을 놓으시면서 부족하면 얘기하라고 하셨어요. 나물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돌솥밥에 갖가지 나물+고추장+참기름을 촥촥 비벼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요. ㅋㅋ 비빔밥 먹다가 청국장 넣어 또 비벼 먹고 반찬 다 먹고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영양돌솥밥은 약간의 찰기는 덜했지만 비벼먹기 좋은 밥이었어요. 아들이 요즘 콩밥 잘 안 먹던데 이곳에서는 잘 먹었어요. 고등어구이, 청국장, 누룽지까지 다 잘 먹었어요. ^^ 나물 반찬은 아주 조금 먹긴 했어요. 그 외에는 많이 먹었다고 자랑했어요.


' 청국장과 고등어구이 '
고등어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어요. 자반이라서 간이 좀 있었는데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의 짭조름함이 밥이랑 먹으니 계속 손이 갔어요.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예요. 청국장도 맛있었는데 비빔밥을 많이 먹어서 다 못 먹었어요. 국물 맛있었는데 사진 보니 먹고 싶네요. ㅠㅠ 남기고 온 게 후회되는 기분이 들어요.


정신없이 먹으면서 주변을 봤는데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동네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친절하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을 다 먹고 나오니 입구 밖에까지 대기 줄이 있었어요. 예약 안 했으면 밥을 못 먹었을 것 같아요. ^^
대천, 보령에서 식사해 본 적이 이번에 처음인데 맛이 좋아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대천에서 한식당 찾는다면 추천해 볼 만한 곳이에요. 하지만 혹시나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기줄이 많고 식사할 때 사람들이 많으니 맛은 있지만 정신이 약간 없긴 했어요. ^^ 참고만 하세요. 사진보니 비빔밥 먹고 싶어서 점심은 비빔밥 먹어야겠어요. 맞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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