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먹는 유산균 두 가지 아들이 번갈아 먹는 유산균을 소개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꼭 먹여야 한다는 유산균.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줌.
-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장 건강과 나쁜 세균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어야 하겠죠. 아들이 태어나서는 수입제품 액상으로 된 유산균으로 꾸준히 먹였다고 점점 크면서 가루로 된 유산균을 먹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몇 가지 먹여보다가 정착한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을 먹였다고 우와! 하는 엄청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솔직하게 어떠한 제품이 엄청 좋습니다라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유산균을 먹고 탈이 나거나 이상반응이 없었던 제품이고 유산균은 몇 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 두 가지 브랜드 제품을 6개월마다 번갈아가면서 먹이고 있습니다.
1. 락토핏 생 유산균 키즈
- 1통에 60포가 들어있으며 개당 1포씩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먹이기 편합니다.
- 맛은 요구르트 맛, 단맛이 납니다.
- 거부감 없는 맛이어서 잘 먹습니다.
- 비타민 D, 아연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 효과는 배가 아프다고는 안 합니다.
- 예방차원으로 먹인다는 생각으로 먹입니다.
- 60포에 만원대.
- 락토핏 베베를 먹이다가 6살이 되어서 키즈 구매함.
- 락토핏 베베는 만 1세~3세, 락토핏 키즈는 만 4세~14세.
2. BYO 바이오 식물유래 유산균 키즈 플러스
- 구매할 때 100포로 된 박스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2만 원대.
- 비타민 A, 아연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 맛은 요구르트맛?.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 처음에 바이오 유산균을 먹었을 때는 아들이 잘 맞았는지 대변을 잘 보았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는지 효과가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바이오가 좀 더 아들한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두 브랜드에서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혹시나 아들이 아주 가끔 묽은 변을 볼 때는 1포를 더 먹이기도 합니다. 그럼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신기합니다. 4세 전까지만 해도 한번 설사하면 장염까지 이어졌는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서 면역력이 좋아져서인지 설사하는 일이 줄어 들었습니다. 배변활동은 솔직히 아이가 잘 먹고 물만 자주 먹는다면 원활하지만 편식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다면 2~3일에 한 번씩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씩 변을 보지 않아도 유산균 효과로 변의 상태가 황금똥이라서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의 장 건강을 위해 먹이는 유산균 두 가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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