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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이야기

길동맛집 길동역 근처 빵집 베스트 3

by 느린엄마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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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에는 빵집이 많다. 체인점 빵집도 많고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도 많다. 가끔씩 빵집에 가면 빵 투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맛있는 빵집이 더 있지만 길동역 2번 출구에서 5분 내 거리에 있는 빵집을 소개해본다.

1. 그레인 제빵소/ 그레인 베이커리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47길 67

영업시간
11:00~21:30

- 매장 규모는 크지 않고 아담하다.
- 크지 않지만 매장 안에 빵의 종류가 다양하다.
- 케이크, 소보루빵, 치아바타, 앙버터 등이 있다.
- 가게 밖에 보면 빵 베스트 5가지가 있다.
- 앙버터는 인정한다. 지금까지 먹어본 앙버터 중 제일 맛있다.
- 매장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 소시지가 길게 되어 있는 빵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다. (조카가 좋아해서 집에 놀러 오면 사러 갈 때가 있는데 다 팔려서 없을 때가 있다. )

- 최근에 자주 사 먹는 그레인 제빵소 빵이다.
-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크랜베리와 치즈가 있어서 담백하면서도 맛있다.


2. 라라 브레드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16길 13

영업시간
10:00~20:00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빵집

- 길동역 근처에서는 큰 규모의 빵집이다.
- 1층에는 빵과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에는 커피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브런치 메뉴도 다양한고 브런치 메뉴 주문 시 커피 할인도 해준다.
- 브런치 가격은 파리크라상보다는 저렴하다. 12,000원~15000원 정도.
- 브런치는 지인과 먹기로 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매장에서 먹어보질 못함.
먹어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다. 조만간 먹어보려 한다.
- 매장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갓 구운 빵들이 시간대별로 나오는 것 같다.
- 빵은 규모에 비해 다양하지는 않지만 빵순이 지인은 빵 맛있다고 한다.
- 빵을 종류별로 먹어보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다.
- 치아바타 종류의 빵이 잘 팔리는 것 같다.


3. 빵 / 빠아앙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488

빵 나오는 시간
8:00/ 11:00/ 13:00 /15:00/ 17:00/ 19:00

- 가게 이름이 빠아앙 이었는데 어느 순간 심플하게 으로 바뀌어 있다.
- 길동역에서 가깝고 도로가에 있어서 한눈에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다.
- 매장 규모는 크지 않고 아담하다.
- 이곳은 수제 식빵 전문점이다. 미니 식빵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사 와서 제일 많이 사 먹었던 빵집이다. 일단 위치가 좋다. ^^
- 아들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옥수수 식빵과 햄치즈 식빵을 많이 사 먹었다.
- 식빵은 하나에 3,600원, 세 개를 사면 10,000원으로 살 수 있다.
- 이곳은 살 때마다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10번째에 식빵을 무료로 살 수 있다.
- 식빵 외에 다른 빵들이 추가되고 있다.
- 빵과 커피를 같이 구매할 시 5,000원.
-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갓 나온 빵을 사 와서 먹으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 만원에 식빵 세 개를 사서 선물하기에 좋다. 시댁, 친정에 사 가지고 가면 맛있다고 좋아하신다.
- 선물하기 좋은 빵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길동역 근처 가깝고 맛있는 빵집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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