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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 맛집인 테라로사 경포 호수점에 갔으나 구경만 하고 초당타르트 & 젤라또에 가게 된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테라로사 경포 호수점
1층에 커피숍인데 생각보다 많이 넓지 않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도 못하고 정신없어서 나왔습니다.
커피숍에 나와서 지하 어린이 도서관에 가보았습니다.
이곳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었습니다.
2층은 서점이 있었는데 신랑이 안 가겠다고 해서 다른 커피숍을 검색했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메뉴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닙니다.
테라로사 경포 호수점은 구경만 하고 그냥 갑니다.
2. 초당 타르트&젤라토
바로 근처에 초당 타르트&젤라토 카페가 있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타르트에 아들이 좋아하는 젤라토가 있어서 잘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진한 초당 커피 5,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초당옥수수+초코 웨하스(젤라토) 각 2,400원, 우죽 타르트 3000원 총 16,300원 주문 결제 했습니다.
타르트가 귀여운 사이즈이며 달달합니다. 타르트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보통 흔히 먹어봤던 맛입니다.
진한 초당 커피는 고소하며 달달하게 맛있습니다. 그런데 신랑과 저는 단 걸 안 좋아해서 두 번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한잔은 괜찮아요.
이상으로 깔끔하고 아이들과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초당 타르트& 젤라토에 방문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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