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적]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육아서적은 남아를 키우는 입장에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내용들이 읽기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귀여운 내 아들 하지만 남아여서 엄마가 이해하고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전에 읽었던 책들은 약간 영유아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였던 느낌이라 한다면 이번 책은 어린이라는 대상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까요? 아이가 아직 5살이어서 그런지 이번 책도 재밌게 보았지만 아직 공감이 덜 되긴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귀엽기만 해라. 하는 마음이지만 곧 다른 세상이 오겠죠!

작가님에 대한 소개. 차례 - 대략적인 책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

작가님이 직접 경험하신 상담에 대한 사례 또한
공감이 갈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에서 그 치지 않고 " 성장하는 가정을 위한 한마디 "라는 세심한 조언 글도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글인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남아를 키우면서 현실적인 해답과 이해가 필요하다면 최민준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연하게 접하게 된 책이 아들 엄마인 저에겐 많은 공감대 형성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찾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최민준 작가님의 책을 미리 보고 남아에 대해 이해하면서 육아를 한다면 조금이나마 덜 지친 육아를 하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봅니다.

결혼 전에는 꽃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거의 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지친 나에게 살아있음이 주는 싱그럽고 향기로운 꽃이 집 안에 피어있다는 것 자체가 작은 행복을 준다는 걸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된다고 육아를 지친 엄마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오늘은 육아서적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