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가 되니 색종이 접기와 색종이 놀이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놀이하기 위해 주문한 종이접기 책과 종이나라 케이스 색종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 국내 최다 185 작품 수록 ]
비닐 포장을 뜯으면 뒷면 쪽에 한정판 별 패턴 색종이 북이 들어있어요. 증정이라서 왠지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한정판 별 패턴 색종이 북은 다양한 별 패턴의 색종이예요. 북으로 되어 있어서 칼로 반듯하게 잘라주었으며 일반 색종이보다는 두께가 얇네요.
종이접기 책 맨 뒷장을 열면 눈 스티커가 있네요. 눈 스티커가 있어서 종이 접기를 할 때 활용하기 좋아요.
종이접기 책 소개
책장을 열면 일단 기본 종이 접기와 기호를 읽는 법이 있어요. 원하는 종이접기를 찾아서 접으면 되며 아들은 주스컵과 표창을 접고 싶다고 했어요.
눈 스티커 활용 종이접기
까마귀 종이접기를 한 후 눈 스티커를 붙여주었어요. 진짜 까마귀 닮은 것 같아요. 까마귀 종이접기는 잘 때까지 가지고 놀았어요. 튤립 접기는 그냥 기본으로 뚝딱 접었어요. 쉬운 색종이 접기는 책을 보면서 그냥 접네요. 한 권으로 색종이 접기를 혼자 스스로 접는 날이 곧 올 것 같아요. 아들 파이팅!
케이스 있는 양면 색종이 300 매
쿠팡에서 직접 구입한 케이스 있는 양면 색종이 300 매에요. 낱개로 필요할 때마다 문구점이나 다이소에서 색종이를 구매했었는데 보관할 때 은근 불편해서 이번에 케이스 있는 색종이를 구매해 봤어요.
-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 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 케이스가 있어서 정리할 때 편해요.
- 케이스가 있으니 색종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 옆에 홈이 있어서 색종이 꺼내고 넣고 정리하기 좋아요.
- 6살이 아들이 케이스를 열 때 가끔 못 열 때가 있네요. 닫기는 편해요.
사용해 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더 빨리 살걸 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처음 사실 때 300매보다는 더 많은 양의 색종이 케이스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사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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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세 아이 종이접기 책과 케이스 있는 양면 색종이를 직접 구매하여 만족한 후기를 작성한 느린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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