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육아서적,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우리아이도 예민한가? 우리 아들이 편식도 심하고 영아 시기에도 가벼운 소리에도 반응하여 잠을 잘 안 잤던 아들이다. 요즘 아들이 예민한 아이가 아닌가라고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도서관에 갔는데 신간 도서에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지은이 소개 [ 최치현 ] 서울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과 교수로 2018년부터는 서울소방 심리지원단 부단장으로 일하며 소방공무원의 심리 치료도 지원하며 정신건강센터,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양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법으로 부모가 예민함을 조절하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쳐, 아이가 예민함을 재능으로 삼.. 2022. 4. 9. 길동맛집 길동역 근처 빵집 베스트 3 길동에는 빵집이 많다. 체인점 빵집도 많고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도 많다. 가끔씩 빵집에 가면 빵 투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맛있는 빵집이 더 있지만 길동역 2번 출구에서 5분 내 거리에 있는 빵집을 소개해본다. 1. 그레인 제빵소/ 그레인 베이커리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47길 67 영업시간 11:00~21:30 - 매장 규모는 크지 않고 아담하다. - 크지 않지만 매장 안에 빵의 종류가 다양하다. - 케이크, 소보루빵, 치아바타, 앙버터 등이 있다. - 가게 밖에 보면 빵 베스트 5가지가 있다. - 앙버터는 인정한다. 지금까지 먹어본 앙버터 중 제일 맛있다. - 매장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 소시지가 길게 되어 있는 빵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다. (조카가 좋아해서 집에 놀러 오면 사러 갈 때가.. 2022. 4. 8. 길동맛집-아구찜 해물찜 '아구세상', 푸짐한 아구찜(아귀찜) 오늘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에 푸짐하게 나오는 아귀찜을 포장 주문해 가기로 했어요. 이번이 세 번째 주문이에요. 길동점 '아구 세상'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14길 31 (길동역 2번 출구에서 5분 내 거리) 02-478-5855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10:00 건물 앞 주차 가능 전 메뉴 포장 가능 배달 가능( 배달료 별도) 아구찜(아귀찜) 사이즈는 소는 없고 중, 대 이렇게 주문할 수 있어요. 중을 시키면 두 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엄청 푸짐해요. 아귀찜과 와사비 장이 포장되어 있어요. 저녁시간에는 매장에 사람이 많은 것 같고 매장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아귀찜 후기 가성비 좋다. 가격이 중 사이즈에 19,900원. 콩나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식감도 너무.. 2022. 4. 8. 자동 손세정기 라이프썸 사용후기 코로나가 지속되니 아들에게 외출 후 손 씻기를 많이 강조하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아들이 손세정제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이 깨끗해 거품 워시 용기로 된 걸 사용했는데 아들이 손 힘이 약해서 매일 눌러줘야 했어요. 눌러주는 것도 번거롭고 재미있게 손 씻기를 할 수 있게 자동 손세정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눌러쓰는 것은 부엌 싱크대에서 사용하고 화장실에는 아들이 쓰기 편하게 자동 손세정기를 놓았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보고 구매한 라이프썸 자동 거품 손세정기입니다. 처음에는 자매들이 샤오미 제품을 많이 써서 샤오미로 살까도 했지만 배송기간이 좀 걸려서 국산으로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작년 5월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입니다. 가격대는 2만 원이 조금 안 되는 19,900원. - 사.. 2022. 4. 7. 약과, 호정가 찹쌀약과 후기 호정가 약과를 사게 된 사연과 약과를 소개 해보려 한다. 시댁에 갔었는데 어머님이 단것을 좋아하신다. 약과가 세 개 들어있는 봉지 하나를 집에 가면서 먹으라고 하나 주셨다. 다음 날 일어난 아들이 약과를 보더니 먹겠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를 주었더니 맛있다고 하나 더 먹었다. 남은 하나는 신랑과 내가 나눠 먹었다. 어느 날 유치원에 등원 전 나에게 말했다. " 엄마 청주 할머니가 주신 그거 있잖아. 약과. 그거 또 먹고 싶다. " 그래서 유치원 끝나고 같이 사러 가기로 했다. 시장 떡집 2,000원에 세 개를 샀다. 아들은 빨리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사람이 없는 놀이터로 이동해서 약과 하나를 금세 먹었다. ㅋㅋ 오랜만에 나도 약과를 먹으니 참 달콤했다. 하나 남은 것은 아빠 주기로 했는데 집에 와서 아.. 2022. 4. 6. 키즈유산균 락토핏, 바이오 BYO 먹는다. 아들이 먹는 유산균 두 가지 아들이 번갈아 먹는 유산균을 소개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꼭 먹여야 한다는 유산균.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줌. -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장 건강과 나쁜 세균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어야 하겠죠. 아들이 태어나서는 수입제품 액상으로 된 유산균으로 꾸준히 먹였다고 점점 크면서 가루로 된 유산균을 먹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몇 가지 먹여보다가 정착한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을 먹였다고 우와! 하는 엄청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솔직하게 어떠한 제품이 엄청 좋습니다라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유산균을 먹고 탈이 나거나 이상반응이 없었던 제품이고 유산균은 몇 개월마다 .. 2022. 4. 6. 유아마스크 써니데이 소형 솔직 후기 아들은 까탈스럽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겨울에 면 마스크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 고집스러운 3세, 4세 때에도 마스크를 너무 거부해서 걱정했는데 큰언니의 도움으로 겨우 착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블루 본 마스크를 착용했다. 새부리 형만 착용하겠다면서 고집을 부려서 어린이집 갈 때는 블루 본, 더운 여름에는 호랑이 마스크 새부리형을 착용했다. 하지만 코로나의 강세로 마스크에 대해 더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새부리형은 코와 입의 간격이 멀어서 좋지만 입을 움직이면 마스크가 코 밑으로 내려온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얼굴에 딱 맞아야 덜 내려온다. 이 뿐만 아니라 아들 피부에는 블루 본 마스크가 코 주변이 간지럽다고 한다. 블루 본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 아들이 계속 코 주변을 만져서 .. 2022. 4. 5. 그림책, 다시그려도 괜찮아.-독후활동 마스킹테이프 선놀이 그림책의 깊은 의미는 좀 어려울 수는 있어도 독후활동으로 좋을 것 같아서 아들에게 읽어 준 다시 그려도 괜찮아 그림책이다. 다시 그려도 괜찮아. 지은이 김주경 / 디자인 박규리 / 출판사 (주)씨드북 줄거리 한 여자아이가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다.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여자아이는 외로운 것 같다. 그런데 누군가 그려 놓은 선을 본다. 그리고 그 선을 따라가게 되면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하게 된다. 누군가 그려놓은 선일 뿐이지만 그 선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놀고 싶어 하는 여자아이의 마음 느낄 수 있다. 과연 이 여자 아이는 직접 그린 선으로 친구를 만났을까? 책을 읽고 나서, 아들과 자기 전에 읽은 책이다. 아들이 늦은 .. 2022. 4. 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