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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드 간편식 베스트 상품 후기 가끔씩 동생이 밀키트나 간편식을 가져왔어요. 그래서 글라이드를 알게 되고 나의 간편식 주문이 시작이 되었어요. 최근까지 먹었던 글라이드 간편식 중에 베스트 상품에 대해 소개할게요. 다들 입맛은 비슷한지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 베스트 상품들이었어요. 1. 왕갈비탕 베스트라고 뽑는 왕갈비탕이에요. 정말 뼈가 크고 살도 많아요. 간도 잘 맞고 살도 부드러워서 아들도 잘 먹어요. 저는 약간 물을 조금 추가하고 마늘이랑 파를 넣어 먹었는데 맛있네요.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2. 콰토르 치즈 피자 정말 귀여운 사이즈라고 할까요.?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치즈가 많지만 짜지 않고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도어. 도어에 소스가 가볍게 발라져 있는 느낌이라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 간식.. 2022. 2. 24.
미니특공대 집콕놀이-티라노썬더 구매후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 토요일 독박 육아. 일요일은 신랑이 쉬는 날인데 친한 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결혼식 참석으로 오전에 나가서 2시쯤 집에 온다고 합니다. 신랑이 오기 전까지 또 나의 독박 육아는 계속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답답했지만 울 아들은 오늘도 나갈 생각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아들에게 " 아들 오늘은 뭐하고 놀까? " " 오늘은 우리 미니 특공대 놀이하자. " 요즘 엄청 빠져있는 만화. ㅎㅎ이렇게 말하고 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 동안 미니 특공대 본부를 만들겠다며 발 매트를 일자로 해 놓고 아이링고 정리함으로 어수선하게 쌓아놨어요. 아들과 상의하며 아이링고 정리함을 위치를 변경하며 본부를 꾸미고 아들이 놓고 싶은 로봇들을 진열했어요. 발매트는 왜 갖다 놓았냐고 물어보.. 2022. 2. 23.
걷기만으로 캐시가 쌓이는 캐시워크 어느 날 신랑이 본인이 하루에 일을 하면서 만보 이상을 걸었다며 캐시 워크 화면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5000 캐시를 모았다며 캐시 워크 쇼핑화면에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고 했어요. 신기. 걷기만 했는데 캐시를 모아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니. 그래서 뚜레쥬르 교환권을 사서 아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식빵을 사 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날 이후 내 휴대폰에도 앱을 깔아준 신랑. 저도 이제 아들이 좋아하는 빵을 사기 위해 캐시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캐시 워크 앱이란? -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만보기를 통해 소비 칼로리, 움직인 거리와 시간까지 계산해주는 똑똑한 만보 기형 첫 화면 어플입니다. 즉 걸으면 걸을수록 포인트가 쌇이는 만보 기형 첫 화면 어플입니다. 걸으면 포인트가 적립. 하루에 10,000보까지.. 2022. 2. 22.
드립커피 내리는 법.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불안감.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비용 부담, 그래서 작년 겨울에 우연한 기회에 동생네 아파트 문화 수강으로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강사 선생님은 누군가의 엄마로 지내다가 핸드드립의 매력에 빠져 자격증을 따서 첫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수강생이 저와 동생 그리고 기타 3~4명. 2주간 딱 두 번의 수업이었지만 직접 체험하고 마시고 하니 전문가처럼은 아니어도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내려마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며 지식을 좀 더 습득하고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구입도 했어요. 지금은 이렇게 홈카페로 하루에 한잔 마시고 있어서 드립 커피 내리는 법에 대해 올려보아요. 도구와 재료 (준비물) 1. 커피 : 홀빈이나 핸드드립.. 2022. 2. 21.